임신 6주차 솔직한 후기 ( 겁 많으신 분들 읽어주세요 )

작성자
김소현
작성일
2020-08-15 22:55
조회
1293
일단 정말 길거예요 그래도 정말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무직에 놀고있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랑 잠자리를 갖다가 질외사정으로 하였는데 쿠퍼액으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생리가 항상 불규칙 하여서 생리를 안 하는 거에도 대수롭지 않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와 잦은 싸움 그리고 남자친구의 애 같은 어리광을 보는데에 슬슬 지치고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마음 정리를 하고서 이별을 고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 테스트기를 해보았습니다 3개를 구매하였고 아침 소변 아닌 저녁소변인데도 불구하고 테스트기는 2줄을 보여줬습니다 .. 임신을 한 것이죠
그리고서 이별을 고하기 전에 남자친구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였고
남자친구는 무책임해보였지만 낙태는 절대 아니라며
키우자고 쉽게 생각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그러자 했는데
애가 생겼다고 말을 하였고 만약 본인이 정말 책임감이 있었더라면
무직이여도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일을 구하려는 행동은 커녕 계속 놀고 먹고 자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애 이야기를 하면 안 들으려고 하는 그 모습에 정말 지쳤습니다. 너무 지쳤고 낙태를 하기엔 자괴감도 죄책감도 너무 들것같고
비용도 정말 감당을 한다면 했지만 비급여에 불법수술 해주는 곳을 찾기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구글에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미프진이라는 약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조차 좋고 최고의 방법이 아닌 것은 압니다 그래도 무책임하게 애를 키우는 것보단 낫다라는 생각도 하고 내 첫 자식인데 이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했습니다 .. 정말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으니까요
그래도 애를 위해서는 이 방법을 택한 것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약값은 59만원 저는 7주 이내 약만 복용 해도 됐지만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10주 이내 약을 구매 하였습니다 2세트
가격 부담이 있는 만큼 이 약이 확실한가 믿어도 되는가 사람들 고민 많이 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
저는 4시간 상담을 하고 궁금 한 것 다 물어보고
유럽 미프진 업체에서는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대화 해주셨습니다
귀찮으실 정도로 계속 물어봤습니다.
입금 후 다음 날 택배 발송때 송장 번호를 알려달라.
등등 계속 이야길 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13일날 받았습니다
저는 이때 구토억제제 + 애드빌 + 핫팩 + 등등 과일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8월 13일 받자마자 그 날 복용 하였습니다
(1일차) 8월 13일 오후 6시 금식 / 7시 30분 구토억제제 1정 복용 / 8시 큰 알약 복용 / 10시 까지 금식 /10시 이후 안 좋은 속을 달래러 녹차를 데어먹고 과일을 먹고 배 위에 핫팩을 올려두었습니다
(2일차) 8월 14일 오후 6시 금식 / 7시 30분 구토억제제 1정 복용 / 8시 큰 알약 복용 / 10시까지 금식 / 10시 이후 과일을 먹고 녹차를 먹으며 핫팩을 배 위에 두었습니다
(3일차) !! 제일 중요합니다 !!
+이 날은 작은 알약 4알을 복용하는 날입니다 그게 오늘이구요.
긴장 많이했습니다
8월 15일 6시 금식 / 7시 20분 애드빌 진통제 2정 복용 / 7시 40분 구토억제제 2정 복용 / 30분 뒤인 8:10분에 작은 알약 4알 : 이때 2알 2알 양쪽 볼에 나눠 입 안에서 30분간 녹였고 30분이 지나자마자 물로 약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9시 45분경 배가 너무 아파왔고 혹시 몰라 착용한 생리대에 피가 한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 바로 화장실로 가
볼일을 봤습니다
이때 피 한가득 나오고 덩어리 하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 숨 돌리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서 10시 10분 경에 음식을 섭취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덧이 되게 심했는데 냄새가 나는 음식도 올라오지 않고 잘 넘어가더라구요 음료수도 . 이때 배 통증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10:20분 경에 잠깐 서 있었는데 뭔가 정말 큰게 나오려는 거 같아 화장실로 후다닥 갔습니다 이때 피를 많이 흘리진 않아서 제 눈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아기집 같은 덩어리가 손바닥만한 것이 변기통에 있었습니다
유산에 성공한겁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성공 하였습니다
그 후로 지금 속이 안 좋거나 음식을 거부하는 몸의 증상은 사라지고
지금도 핫초코를 먹으며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 이때 저는 약을 복용 하고서 3시간만 배 복통이 심했습니다 )
( 평상시에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은 진통제 2정 혹은 3정 복용 하셔야 할 거같아요 )
제가 이렇게 신중하고 길게 쓰는 것은 저 처럼 연인 사이의 사랑하나로 애를 가졌고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서 마음 고생 하실 분들을 생각하여 정말 진지하게 글을 썼습니다.
그 기분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

걱정하고 고민하시고 힘드신분들 제가 글 쓴 것을 보고 미프진 믿고 구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산하는 그 과정이 많이 마음 아프고 힘듭니다 정말
그것도 이겨내셔야 해요
힘내세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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